부동산은 심리…'공급 지속' 신호줘야 집값 잡힌다

오세훈 "부동산은 심리…'공급 지속' 신호줘야 집값 잡힌다"

“집값은 심리입니다. 공급이 지속될 것이란 신호를 줘야 잡히죠. 잠실 여의도 목동 등에 대한 공급 구상도 끝났습니다.” 오세훈 전 서울시장(사진)은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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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내용

▶ WHAT?

-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광고기사..ㅋㅋ

- 재개발·재건축 활성화로 주택 공급을 이끌어내야 집 값 잡힌다.

▶ WHY?

- 집값은 심리이기 때문

- 정부가 시장을 안심시킬 만한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음

▶ HOW?

- 새 아파트 3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부동산 공약

- 이 가운데 18만5000가구는 민간 정비사업을 통해 확보한다는 내용

- 한강변 주거지역은 35층 높이 제한을 폐지하는 공약 내세움

질문

Q. 광고기사인 걸 알면서도 스크랩한 이유?

정치적 성향을 떠나

지금까지 들었던 공약 중에서 가장 신뢰성있는 말이라서..ㅎ

오세훈 후보는 결국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공급을 늘려야

집 값을 잡을 수 있다는 입장

특히 공급부분에서 민간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부분이 눈에 띔

그래..

공공주도는 아니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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